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● 버터, 기름얼룩 없앨 때
옷에 버터나 기름이 묻어 얼룩이 졌을 때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까. 버터가 묻었을 땐 우선 종이로 훔친 다음 비눗물로 닦아낸다. 그래도 기름기가 남아 있는 부분이 있다면 벤젠으로 두드리듯 닦는다. 돼지고기 등 기름기 있는 음식을 먹다가 옷에 기름이 튀었을 때는 얼룩진 부위에 레몬과 식초를 발라두면 된다. 얼룩이 진하게 남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후에도 손질하기 편리하다.
● 사인펜, 잉크가 묻었을 때
거즈에 시너나 사염화탄소를 묻혀 톡톡 두들기거나 미지근한 물에 합성세제를 넣고 비벼 빨면 얼룩이 잘 빠진다.
●볼펜 찌꺼기가 묻었을 때
알코올이나 시너를 거즈에 묻혀서 두드리듯이 닦아낸다. 그러고 나서 세제를 20배로 묽게 탄 미지근한 물로 세탁하면 된다. 또는 물파스를 발라두면 휘발성분으로 인해 얼룩이 말끔히 지워진다.
● 홍차, 커피가 묻었을 때
곧바로 화장지에 더운물을 적셔서 얼룩진 곳에 대고 살짝 눌러주면 된다. 그래도 얼룩이 없어지지 않으면 얼룩진 곳 및에 손수건 등을 깔고 당분이 없는 탄산수를 거즈에 묻혀 두드리듯이 닦아낸다. 이렇게 하면 홍차나 커피의 색깔이 어느 정도 빠지는데, 옷을 팽팽하게 늘려 잡고 한 번 더 물수건으로 닦아내야 완전히 빠진다.
● 술이 묻었을 때
옷에 맥주 등 알코올 성분이 함유된 액체가 엎질러져 얼룩이 졌을 때는 곧바로 그곳에 담배연기를 뿜거나 물수건으로 닦아주면 쉽게 빠진다. 한편 오래된 얼룩은 물, 알코올, 식초를 8:1:1의 비율로 섞은 물에 세탁한 뒤 물로 헹구면 깨끗이 제거된다.
● 진흙이나 흙탕물이 묻었을 때
감자를 갈아서 낸 즙으로 문지른 뒤 세탁하거나 식빵을 지우개처럼 문질러서 닦아내면 깨끗하게 없어진다. 물세탁을 할 수 없는 옷에 흙탕물이 튀었을 때는 우선 헤어드라이기로 완전히 말린 다음 솔로 빗어 흙 자국을 제거한다. 그러고 나서 젖은 타월이나 양복 솔을 이용하여 두드리듯이 닦아내면 깨끗해진다.
● 실크 옷에 얼룩이 졌을 때
실크 옷에 묻은 얼룩을 제거하려다 잘못하면 오히려 얼룩이 더 두드러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. 벤젠을 사용할 경우, 우선 얼룩 안팍에 벤젠을 분무한 뒤 거즈에 벤젠을 묻혀 두드리면 다른 얼룩이 지지 않고 깨끗하게 제거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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